퇴사 · SK하이닉스 / 설비관리/운영

Q. sk하이파이브를 통해 인턴쉽을 준비중인데 정규직 전환을 할만한 회사가 아닌거 같어서 고민입니다.

기업명을 적을경우 문제가 생길거 같어 숨기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입사하고 나서 흔히 말하는 부조리를 겪어가면서 인턴을 진행하고 있으며, SK하이파이브 측에도 전달을 하였습니다. 회사에서 가장 큰 문제는 고연차 선임자들의 태도가 너무 심각하여 퇴사하는게 맞는 선택일까요? 장비는 모르는데 입사 후 기본적인 프로세스를 알려주기는 커녕 우리시간을 써가면서 너희 일 못가르쳐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모르면 왜 모르냐에 더불어 폭언까지 하는 상사가 있을 뿐더러, 안물어보면 안물어본다고 폭언 심지어 물어보면 인신공격까지 하는 상사가 존재하는 조였습니다.. 그로인해 현재 3개월이내 4명이나 퇴사한 조였습니다. 장기적인 커리어를 보았을때도 2년차 정도 되어야 장비를 만질 수 있었고, 밑에 사람의 경우, 자기 일을 신입에게 떠넘기고, 못하면 욕하는 이상한 분위기의 회사인데.. 정규직 전환 제의가 온다해도 받고 이직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전환여부가 되든 안되는 거절의사를 밝히는게 맞을까요